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2024년 4월 개최

미국뉴스 | 종교 | 2022-11-08 09:54:03

연합감리교회총회,UMC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팬데믹으로 3번 연기 끝에

‘동성애 수용’ 등 민감한 이슈에

한인 교회들도 총회에 촉각

 

 지난 4월 달라스에서 열린 KUMC 연차 총회 목회자 세션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토의하는 모습. [KUMC 제공]
 지난 4월 달라스에서 열린 KUMC 연차 총회 목회자 세션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토의하는 모습. [KUMC 제공]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차기 총회를 2024년 4월 23일~5월 3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UMC 총회는 당초 2020년 5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3차례 연기된 바 있다.

 

2020년 총회에서는 당시 이미 민감한 이슈로 부각된 동성애 수용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었다. 이후에도 동성애 수용 입장의 진보주의 교회 측과 연합 감리교회 전통 교리를 지켜야 한다는 보수주의 교회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왔다. 총회 연기로 공식적 결정이 없었던 지난 2년간 양측의 입장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분열된 양상으로 치달았다.

 

결국 동성애를 반대하고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교회 측은 결국 기존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인 ‘글로벌 감리 교회’(GMC)를 공식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UMC 소속 한인 교회 역시 기존 교단 잔류와 분리로 양분된 상태다.

 

대부분 한인 교회가 동성애 수용 문제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차기 총회에서 동성애 수용 안이 통과되면 기존 교단에서 분리, 새 교단에 가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한인 교회는 기존 교단에 남아 보수적인 신앙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분리 후 한인 연합감리교회’(PSKUMC·Post Separation KUMC)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의 위성 사진(워싱턴 AFP=연합뉴스) 30일 매사추세츠주(州)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위성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하루 네 차례 1분 고강도 운동만으로 혈당 개선제자리 달리기·스쿼트·계단 오르기 등 간단 동작“운동은 짧은 단 1분이라도 건강에 의미 있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육아와 직장 ‘번 아웃’ 때문함께 성경 읽는 부모 더 적어  미국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육아와 일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 퓨리서치 센터 조사80% 종교 정치 개입에 반대55%“종교 역할 긍정적이다”17% 기독교 공식 종교 지정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성인의 약 61%는 미국 사회에서 종교의 영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듣는다’지중해식 식단·운동·명상·숙면이 뇌 건강 좌우블루베리·연어·다크초콜릿, 뇌 보호 단백질 생성“새로운 배움이 뇌 키운다”… 운동·취미활동 중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오래 앉아 있는 생활, 요통 증가 주요 원인“중요한 건 자주 움직이고 자세 바꾸는 것”“30분마다 스트레칭·코어 근력 강화 필요” <사진=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전한다.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