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재택근무에 일하는 시간 줄었다

미국뉴스 | 경제 | 2022-10-20 09:23:13

재택근무에 일하는 시간 줄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연방은행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여유가 늘어난 미국인들이 일보다는 잠과 레저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빗 담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애널리스트 등 4명의 경제 전문가는 18일 뉴욕 연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팬데믹이 약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근로자의 15% 이상이 완전한 원격 근무를 하고 있고, 그 밖에 30%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의 근로자들이 출퇴근에 사용하는 시간 총합은 하루 6천만 시간 감소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출퇴근 시간의 절약은 근로시간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연방 노동통계국의 ‘미국인 시간 사용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미 노동자들이 출퇴근을 하지 않아 아낀 시간의 35%를 업무에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일하는 데 쓰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종전 출퇴근 시간대 일부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하루 전체로 보면 다른 활동을 하느라 전반적인 근로 시간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대신 미국의 노동자들은 레저와 수면 시간을 눈에 띄게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 젊은 근로자층에서는 사교 모임, 외식, 음주, 운동 등 레저 시간이 많이 늘어났고, 30대 이상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육아, 주택 관리 및 수선, 음식 준비 등의 활동 시간이 증가했다.

 

레저 시간은 평균 2.30시간 증가했는데 가족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의 레저 시간을 유의미하게 늘린 것은 18∼30세 근로자층(+1.13시간)이 유일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리스크 감수에 대한 세대별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담 전 애널리스트 등은 “이번 분석 결과는 미국인들이 유연한 근로 합의를 선호하고 있다는 기존 보고들의 신빙성을 뒷받침한다”면서 “출퇴근 시간 절약으로 육아와 레저에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재택근무의 장점은 유연한 근로 합의의 미래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기생충 감염사태 첫 사망자 발생…기저질환자 2명 숨져

보건당국[로이터]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이 감염병과 연관된 사망자까지 보고됐다.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복지부는 이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조지아 학생들 무료 급식 줄어드나

연방 프로그램 개편 영향 수혜대상 대폭 축소 우려  연방 복지 프로그램 개편으로 급식 지원을 받던 조지아 학생 중 상당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워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공장 초고압변압기 1000호 생산

1억3천만 가구 전력 공급규모제2공장 내년 4월 완공 예정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HD현대일렉트릭 북미생산법인이 초고압변압기 100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귀넷 찜통차 유아 사망은 선의의 실수”

변호인, 중범죄 혐의 감경 공개 요청“선의의 실수 범죄 취급해서는 안돼” 찜통차 안에 1살 아들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귀넷 여성의 변호인이 공개적으로 선처를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북조지아 홍수 피해…주 비상사태 선포

테네시 접경 맥케이스빌 집중 피해상당수 도로 침수∙식수 공급도 끊겨 시 “주정부 도로 공사 배수로 문제”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지난 1일 밤 내린 폭우와 돌발 홍수로 인해 도로와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김선배 목사 '북미주 광야목회 40년 이야기' 출판 감사예배

3대 신앙 유산과 북미 광야목회 회고8월 22일 11:30AM, 연합 장로교회 오는 8월 22일(토) 오전 11 시 30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 이사장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한밤 중 귀넷 샤핑센터서 총격…1명 사망

2일 스넬빌서…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 샤핑 센터에서 한밤 중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 체포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일요일인 2일 자정을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5일 개학 귀넷 교육구, 학교 보안 크게 강화

SRO 고교 2명∙중학교1명 배치초등학교도 학기 중 배치 추진무기탐지 시스템도 가동 확대  3일 조지아 전역에서 20개 교육구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와 뷰포드 교육구는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한국학습지원사업'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신청접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학습지원사업(SYK: Study Your Korea)에 동남부지역 학습 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