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관광청은 지난 24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 푸드 투어를 개최했다. 사라 박 귀넷 카운티 지역 연계 담당관이 ‘남부의 서울’ 둘루스 한식 투어 여행가이드로 나섰다. 이날 30여명의 투어 참가자들이 장수장, 허니피그, 카페 로뎀, 카페 믹스 등을 방문해 귀넷의 한국 문화 및 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다음 투어 일정은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귀넷 관광청 사무실(6500 Sugarloaf Parkway, Duluth, GA 30097)에서 트롤리 버스를 타고 시작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60달러, 등록은 웹사이트(SeouloftheSouthTour.com)에서 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