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그레이스 홀(3294 Peachtree Industrial Blvd #1000B, Duluth, GA 30096)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민법 변화부터 SBA 대출 규정, 복수 국적 문제까지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복잡한 법률 현안을 한자리에서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는 정준 변호사가 맡는다. 애틀랜타 지역 동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직접 강단에 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시현 변호사가 영주권자의 SBA 대출 관련 최근 변화를 설명한다. SBA(중소기업청) 대출은 한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사업 자금을 조달할 때 많이 활용하는 제도이다.
두 번째 세션은 최근 이민법 변화와 ICE(미국 이민세관집행국) 단속 시 대처 방안을 주제로 한다. 김운용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급변하는 이민 정책 환경 속에서 동포들이 알아야 할 권리와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내 이민 단속이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이 세션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선천적 복수 국적 포기 절차와 만 65세 이상을 위한 복수 국적 안내를 다룬다. 한국 국적법에 따른 복수 국적 문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세대를 막론하고 중요한 법적 사안으로, 실제 사례와 절차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변호사협회는 “이번 세미나는 법률 서비스 접근이 쉽지 않은 동포들에게 전문적인 법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