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까지 '초특가 6일장'
한인 선호 히트상품 가격파괴
시온마켓 둘루스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초특가 6일장’을 개최한다.
고객의 80%가 한인들인 점을 감안해 시온마켓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인기상품으로 초특가 모음전을 마련했다. 전무배 지점장은 “매 분기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통크게 쏘는 초특가전을 다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착한 하얀쌀 햅쌀 (20파운드, 2개한정)정상가 17.99달러를 15.99달러에 황진쌀(20파운드 2개한정)정상가 31.99달러를 28.99달러에 판매하며 오뚜기 진라면(박스)14.99달러를 10.99달러, 오뚜기 맛있는밥 (박스 ) 14.99달러를 10.99달러, 오뚜기 참기름 정상가 21.99달러를 13.99달러, 해날 지리멸치(박스) 19.99달러를 13.99달러, 천일염 다시멸치(박스)31.99달러를 17.99달러, 게 세마리 소스8.99달러를 5.49달러, 유동 자연산 골뱅이7.99달러를 5.99달러, 오씨네 김치 14.99 달러를 9.99달러, 맥심 커피믹스 (모카/오리지날)17.99달러를 12.99달러등에 각각 4개한정으로 파격세일한다.
이밖에 착한두부(부침용/찌개용 박스)11.99달러, 동아박카스D 4.99달러, 부탄가스(7개한정) 4.99달러 등과 청과부 한국배(원황) 입하, 한국고구마(파운드) 0.99달러, 코스믹 크리스피 사과 0.79달러에 할인판매한다.
또한 정육부 LA갈비(패밀리팩 2개한정) 12.99달러 , 항정살 (홀) 5.99달러, 주훈 훈제오리19.99달러에 판매하며 수산부는 손질된 참가자미(파운드) 2.79달러, 마산식 아귀찜9.99달러, 오화 백굴비 (법성포)17.99달러, 홍창 자반민어13.99달러 등에 파격 할인판매한다.
전무배 둘루스 지점장은 “물가가 많이 상승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추석을 맞이해 좋은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일부 품목의 조기품절도 예상되는 만큼 첫 날부터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