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자금 융자 탕감’이달중 결판난다

미국뉴스 | 교육 | 2022-08-23 09:41:04

‘학자금 융자 탕감’이달중 결판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교육부 장관, 인터뷰서“바이든 결정 나올것”

31일 상환유예 종료 앞두고 재연장 여부에 촉각

     

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융자 탕감 및 융자 상환 유예 재연장 여부가 이달 안으로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미구엘 카르도나 연방교육부 장관은 21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학자금 융자 탕감과 융자 상환 유예 재연장 등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이 이달 말까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카르도나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우선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종료일인 오는 31일 전까지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 조치와 관련한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이 발표될 것이라는 의미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020년 3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를 발표했고 5차례 재연장을 결정한 바 있다. 

이 기간동안 학자금 융자 대출자는 원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연체이자 부담 등을 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학자금 융자 대출자들은 오는 31일 상환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또 다시 재연장될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학자금 융자 탕감 조치를 발표할 지도 커다란 관심사다. 

지난 봄 바이든 대통령은 일정 한도 이하 소득의 학자금 대출자를 대상으로 미상환 융자금 가운데 1만 달러까지 탕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자금 융자 탕감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이었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행이 촉구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학자금 융자 탕감안 발표를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 지에 대해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22일 발표된 CNBC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6명(59%)은 학자금 대출 부채 탕감 조치가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 이 조사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5,1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 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4%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만 빚을 탕감받아야 한다고 답했고, 30%는 융자가 탕감되서는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든 학자금 융자 채무자 대상 탕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32%였다.

현재 학자금 융자 빚을 안고 있는 미국인은 4,400만 명이 넘는다. 부채 총액은 1조7,000억 달러에 달한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