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급성장 5천개 민간기업 중 애틀랜타 한인 운영 스타트업 '2위' 올라

지역뉴스 | 경제 | 2022-08-19 10:37:15

급성장 민간기업,애틀랜타 한인 운영 스타트업,스냅너스(SnapNurse)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배소영 CEO 이끄는 '스냅너스', 2018∼2021년 14만6천319% 매출 증가

간호사들과 병원·환자들 연결해주는 서비스 제공

 

스냅너스의 배소영 CEO[출처: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 DB 및 재판매 금지]
스냅너스의 배소영 CEO[출처: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 DB 및 재판매 금지]

아이엔씨매거진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2위에 선정한 스냅너스[Inc.Magazine 캡처]
아이엔씨매거진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2위에 선정한 스냅너스[Inc.Magazine 캡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한인 운영 스타트업이 올해 미국 전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천 개 민간기업 중 2위에 올랐다.

미국 비즈니스 잡지 아이엔씨매거진(Inc.Magazine)은 매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민간기업 5000'(2022 Inc.5000) 순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19일 이 잡지 홈페이지와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ABC)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한인 여성 셰리 클로스(한국명 배소영)가 2017년 창업한 스타트업 '스냅너스(SnapNurse)'는 '2022 Inc.5000'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암호 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업체 '블록파이'다.

이 잡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후 병원과 헬스케어 시설들의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스냅너스의 성장을 촉진했다고 전했다. '간호사들의 우버'로 불리는 스냅너스의 매출은 2018∼2021년 14만6천319% 증가했다.

이 회사는 간호사들과 이들을 원하는 병원, 헬스케이 시설, 환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냅너스는 2020년 약 2만 명의 간호사가 이용했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16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위 선정은 모기업인 '스냅메드테크'가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민간기업'에 뽑힌 지 1년 만이다. 이 회사는 주문형 의료 인력 배치 플랫폼인 '스냅너스트'(SnapNurst)와 직원들에게 매일 급여를 주는 핀테크 플랫폼인 '페이민트(Paymint)'의 모회사다. 2020년 7만7천%의 성장률을 기록해 ABC지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클로스 대표는 지난해 7월 ABC와의 인터뷰에서 "스냅너스 그룹은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가치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귀국 등으로 15세 때 독립한 클로스 대표는 친구와 함께 살면서 빵집에서 일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샌타바버라 외곽에 있는 웨스트몬트대학과 에모리 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마취 전문 간호사로 일하던 그는 2017년 간호사로서 18년 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냅너스를 창업했다.

그는 아이엔씨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팬데믹의 번아웃은 지친 의료 종사자들 사이에서 퇴사로 이어졌고, 이 현상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냅너스는 '간호사의 우버'다. 팬데믹 이후 엄청난 혼란과 함께 거대한 기회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다시 연결해야 하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밝다.

<연합뉴스>

스냅너스 CEO인 배소영 씨(가운데)[출처: www.inc.com]
스냅너스 CEO인 배소영 씨(가운데)[출처: www.inc.com]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중동발 쇼크에 원·달러 환율 1,500원도 뚫렸다”
“중동발 쇼크에 원·달러 환율 1,500원도 뚫렸다”

2009년 이후 17년 만기업들 손실 눈덩이유학생·주재원‘패닉’한인도‘시름’마찬가지 중동전발 유가 급등,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금융위기

기아 카니발, ‘최고의 가족 차’ 선정
기아 카니발, ‘최고의 가족 차’ 선정

US뉴스&월드리포트 수여실내공간·편의성·안전성   2026년형 기아 카니발이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주관하는 2026년 최고의 패밀리카 시상에서 ‘가족을 위한 최고의

트럼프 2기, 불체 이민자들 ‘자진 추방’ 7만명 넘어

지원금·항공편 제공에도실효성·인권 논란 엇갈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가운데 7만명 이상이 자진 출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 단속과 함께

‘왕사남’ 해외상영 확대… 북미 스크린 150여개로

누적 관객 수 1,360만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The King‘s Warden)가 북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세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너무 많이 잘랐나”… 연방정부 채용 다시 늘려

IT 보안 등 ‘사각 지대’ 지난해 2기 출범 후 연방 공무원을 대거 감원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

호프(뱅크오브호프) 본점, LA 다운타운 이전
호프(뱅크오브호프) 본점, LA 다운타운 이전

내년 62층 ‘AON 센터’   뱅크오브호프가 본점을 이전할 LA 다운타운 AON 센터 전경. [박상혁 기자]  미주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본점을 내년

[BTS 컴백] 한국 신문 줄서서 사는 아미들…왜?
[BTS 컴백] 한국 신문 줄서서 사는 아미들…왜?

'BTS 특별판' 기념품으로…언론사들 오늘부터 호외 발간'BTS 특별판' 신문을 들어보이는 마리아씨[촬영 양수연]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광화문의 한

방탄소년단, 컴백하자마자 멜론 차트 1위로 ‘스윔’
방탄소년단, 컴백하자마자 멜론 차트 1위로 ‘스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앨범 '아리랑'(ARIRANG)을 20일 발표했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사진은 그룹 방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