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이메일 보내고, 재촉해선 안돼”

미국뉴스 | 교육 | 2022-08-12 15:13:15

이메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요즘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친구 및 지인들과 소통할때 텍스트 메세지나 텍스트메세지를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텍스트 메세지는 평상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메세지를 작성할 때 긴 단어를 줄여서 쓰거나 이모티콘을 쓰는 등 격식을 따지지 않고 편한 방식으로 이용한다. 하지만 교수들과 소통할 때 이메일을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업 환경에서 작성하는 이메일로 교수들이 학생을 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US 뉴스 앤 월드리포트’는 보도했다. 텍사스 주립 대학의 커뮤니케이션 스터디 디렉터 마이클 번즈는“자신의 담당 교수가 자신을 어떤 유형의 학생으로 인식하기를 원하는지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을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제시한‘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의 에티켓’은 다음과 같다.

 

학교 공식 이메일을 사용하고, 인사말은 필수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 심사숙고하고 진지하게 

 

■개인 이메일은 사용하지 말 것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교수들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이메일 주소 계정에서 오는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을 수도 있고 방화벽으로 인해 대학 이외의 이메일 계정은 스팸계정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학생들은 교수와 연락할 때 항상 그들의 대학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이메일 제목은 특히나 중요 

미시간 대학의 영어 교수인 스테이시 페리멘 클락은 이메일의 제목은 이메일 내용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메일의 요점을 제목에 요약해서 간단하게 표시한다면 누락되지 않고 교수들에게 훨씬 정확하고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촉하지 말 것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낸 후 답장을 기다리는 학생들은 응답을 빨리 받지 못하면 추가 이메일을 보내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교수들에게도 응답할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위스콘신 주 메디슨 지역 내 기술대학의 영어강사인 사라 존슨은 “만약 이메일을 보낼 때 답장을 받아야 하는 질문을 했는데 답장을 받지 못했다면 주말을 포함하지 않은 2~3일 정도는 기다린 후 공손한 추가 이메일을 보내는게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교수들은 업무와 관련 처리해야 할 많은 이메일을 받곤 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라는 것이다.

■이메일이 꼭 필요한지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교수들이 제공하는 자료들을 잘 살펴본다면 학생들은 이미 교수로부터 얻고자 하는 정보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수업 계획표를 확인하거나 수업 정책이나 과제물에 대한 질문이라면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교수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잘 살펴본다면 학생이 필요로 하는 지침이 포함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교수들에게서 온 이메일은 꼼꼼하게 모두 잘 살펴봐야 한다.

■인사말을 빼먹지 말 것

이메일 첫 마디에 인사말부터 쓰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소한 인사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며 보다 성의 있게 보낸 메시지를 읽도록 할 것이다.

■답장을 받을 경우 감사를 표할 것

이메일을 보낸 후 필요한 자료 등을 받았으면 이를 교수에게 알려 감사를 표하는 것이 좋다.

■신중하게 전송할 것

이메일을 한번 전송하면 되돌리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점을 명심하고 신중한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야 된다. 이메일 보내기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글쓰기 센터 방문하기

대학 글쓰기 센터는 수업 서류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학생들은 특히 중요한 이메일에 쓰기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도 글쓰기 센터를 방문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대학교수는 하루에 수십개에 달하는 이메일을 받을 수도 있어 메시지를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강의 뿐만 아니라 교수들은 추가 업무시간, 학과 회의, 전문 회의, 연구 등 다양하고 부가적인 업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주연 기자>

현대사회에서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학과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낼 땐 신중한 태도가 권고된다.
현대사회에서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학과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낼 땐 신중한 태도가 권고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