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20일에 개최한다. 올해 계획된 6번의 웨비나 중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오후 3시30분(미 서부기준)에 개최되는 웨비나에는 에블린 문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영주권 스폰서 없이 청원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과 올해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미국 투자 이민 개혁 법안의 주요 내용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접속 링크(https://us02web.zoom.us/j/83949483370)에 접속해 회의 ID(839 4948 3370)와 비밀번호(079480)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및 사전 질문 접수는 이메일(wclee18@mofa.go.kr) 또는 전화(213-700-0651)로 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