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팍 지역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7명을 숨지게 하고 20여명을 부상시킨 범인 로버트 크리모 3세(22)가 사건 직후 여자로 변신하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여장으로 대피 인파에 섞여 도주해 초기 검거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감시 카메라에 찍힌 총격사건 직후 크리모의 모습. [로이터]
시카고 총격범 여장 도주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2-07-06 08:32:48시카고 총격범 여장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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