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이 26일 70세 생일을 맞아 고희연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가족과 교우, 친지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경성 이사장은 한국에서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 1989년에 도미해 애틀랜타에 23년째 살고 있으며, 동남부 충청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인회 이사장으로, 그리고 슈가로프한인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사진은 이 이사장 부부가 아들과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는 모습.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