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후치고 재학 레베카 장
미스 조지아 아웃스탠딩 틴에 귀넷카운티를 대표한 아시안 여고생 레베카 장이 선발돼 화제다.
지난 18일 컬럼버스 리버센터에서 폐막된 미스 조지아 선발대회에서 존스크릭에 거주하며 차타후치고에 재학 중인 장은 장기자랑에서 발레 기술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양은 장학금 5,000달러와 이브닝 드레스 경연 장학금 100달러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한편 77회 미스 조지아에는 캐피탈 시티 출신의 켈시 홀리스가 선발됐다. 녹스빌 테네시대에 재학 중인 홀리스는 2016년 미스 조지아 아웃스탠딩 틴 출신이다. 홀리스는 2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코네티컷주에서 열리는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