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찬양과 길거리 버스킹 공연
오카리나 USA(신혜경 대표)의 초청으로 과테말라 선교사 및 교민 자녀 ‘화랑’ 단원 1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9일 입국 후 주님의 영광교회, 행복센터, 약손 데이케어, 프라미스 교회 등에서 오카리나로 찬양연주를 했으며 19일 소명교회에서는 주일 특별찬양을 선보였다.
애틀란타 체류 동안 몰 오브 조지아, 아씨 플라자, 슈퍼-H마트, 둘루스 시청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했으며, 15일에는 창립 1주년을 맞는 오카리나 USA와 합류해 콜린스 힐 파크에서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오는 21일 귀국 예정인 과테말라 ‘화랑’ 단원들을 위해 소명교회, 선한사마리아인교회, 익명의 개인 후원자들이 후원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