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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40도 경사로도 거뜬’… 스포츠 럭셔리의 진수

미국뉴스 | 경제 | 2022-05-27 08:36:45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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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실내 모습. <재규어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실내 모습. <재규어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영국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게이든 첨단 제품 개발 센터(Gaydon Product Creation Centr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3세대로 돌아온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한층 더 모던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스포츠 럭셔리를 재정의한다.

 

우선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트레이드 마크인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Command Driving Position)은 조종석과 유사한 콕핏 구조로 새롭게 해석됐다. 더불어 역대 최대 사이즈의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모니터가 장착됐으며, 최고급 가죽 옵션도 제공한다.

 

이 모델에는 최신 기술인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이 지능형 시스템은 서스펜션 챔버 내의 압력을 변화시켜 서스펜션 강도의 변화폭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승차감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고유의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응답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e호라이즌(eHorizon)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사용해 전방 도로를 모니터링하고, 차량이 전방의 커브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제 최근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아이슬란드 카우라흐뉴카르 댐에서 분당 750톤의 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294m 길이의 방수로를 따라 40도의 가파른 경사를 거슬러 오르는 데 성공했다.

 

친환경성도 강화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510e PHEV 모델은 100km 이상을 탄소 배출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전기 주행거리는 113km, 실제 예상 주행거리는 88km, CO2 배출량은 18g/km이다. 이를 통해 모든 여정의 약 75%는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 최초로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피비 프로 시스템은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90%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박호현 기자>

 

‘폭포수 40도 경사로도 거뜬’… 스포츠 럭셔리의 진수
‘폭포수 40도 경사로도 거뜬’… 스포츠 럭셔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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