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지역뉴스 | 정치 | 2026-05-18 10:55:23

중간선거, 에비선거, 조기투표,사상 최고치, 민주당, 공화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전체 13.9%...귀넷12.7%

민주 58만명 ∙공화 43만명

공화 백인유권자 13% 감소

 

지난 15일로 종료된 올해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의 투표 열기가 공화당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주국무부에 따르면 15일 투표 마감 기준 약 102만명이 이번 조기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중간선거 예비선거 당시DLS 2022년 기록한 87만 7,000명보다 17%나 많은 사상 최고치다.

▪정당별∙인종별 투표 현황

2022년 예비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우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흐름이 뒤집혔다.

올해 조기투표에서 민주당을 택한 유권자는 약 58만명인데 반해 공화당을 택한 유권자는 약43만명에 그쳤다.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15% 포인트 정도 많았다.

약1만6,000여명은 비당파 투표용지를 선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기투표에서 민주당 유권자들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공화당유권자보다 더 많은 투표자수를 기록했다.

인종별로는 민주당은 모든 인종 유권자수가 크게 늘었고 공화당은 백인 유권자층은 감소 그리고 흑인과 히스패닉 유권자층은 미세한 증가에 그쳤다.

먼저 민주당은 최대 유권자층인 흑인 유권자 투표수가 2022년과 비교해 11만3000여명, 46% 가 늘었다. 백인 유권자는 65%, 히스패닉 유권자수는 무려 3배가 늘었다.

반면 공화당 경우 백인 유권자 투표자수는 13%인 5만6,000여명이 줄었다. 전체 유권자 중 비중은 낮지만 흑인은 300명 늘었고 히스패닉 유권자 투표는 3% 늘었다.

하지만 우편투표는 양당 모두 크게 줄었다. 민주당 우편투표는 59%, 공화당은 66% 줄었다.

▪지역별 투표 현황

지난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던 지역들이 대거 조기투표율 상위와 하위에 포함돼 극단적인 모습을 보였다.

가장 높은 조기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27.%의 블렉클리 카운티였고 이어 틸리아페로, 버츠, 오코니, 타운스 카운티 순을  보였다. 이 중 틸리아페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2024년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몰표가 나왔던 지역이다.

조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6.0%에 그친 휘트필드 카운티도 집계됐다. 머리, 세미놀, 롱, 클린티 카운티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 역시 모두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곳이다.

인구가 밀집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지역들은 대부분 10%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디캡 18.%,풀턴 16.6%, 클레이턴 14.9%에 이어 캅 15.3% 그리고  귀넷은 12.7%의 투표율을 보였다.

조지아 전체 조기투표율은 13.9%로 잠정 집계됐다.

▪켐프 주시사 “우려”

이 같은 민주당 유권자의 압도적인 조기투표 참여 현상에 대해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캠프 주지사는 지난주 두릭 델리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경선 후보 지원 유세장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조기투표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이달15일까지 진행된 올해 에비선거 조기투표에는 약 102만명이 참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WABE>
지난달 27일부터 이달15일까지 진행된 올해 에비선거 조기투표에는 약 102만명이 참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WABE>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