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입국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자가키트는 안돼"

한국뉴스 | 사회 | 2022-05-13 10:23:36

한국입국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시 PCR·변이 분석 등 2차 조치

 

이달 23일부터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코로나19 검사로 기존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도 된다.

다만 PCR은 입국 48시간 이내, RAT는 입국 24시간 이내에 받아야 인정된다. 자가검사키트 결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6월부터는 입국 후에 하는 검사 요건도 완화된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 내용과 추가 설명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13일 발표된 입국 전·후 검사 및 18세미만 접종 완료 기준 개선안[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발표된 입국 전·후 검사 및 18세미만 접종 완료 기준 개선안[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입국 전·후 검사 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나.

 23일부터 한국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한다.

또 현재 입국 1일 이내에 실시하는 PCR 검사 시기는 6월 1일부터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한다. 입국 6∼7일 RAT 의무도 '자가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만 12∼17세 예방접종의 경우 지금은 3차 또는 2차 접종(14∼180일)시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있으나 6월 1일부터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한다.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할 때 격리를 면제하는 대상 연령도 현재 만 6세 미만에서 6월 1일부터는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 RAT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 또는 RAT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나라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RAT를 받기 어렵지 않나. 이런 경우에는 PCR을 해야 하나.

 세계 주요 국가가 입국시 두 검사를 병행 인정하고 있고, 검사법 특성상 RAT 인프라가 훨씬 더 넓게 갖춰져 있다. 일부 국가에서 정말 RAT 인프라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PCR을 받을 수 밖에 없겠으나,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자국 입국시 PCR만 인정하나 해당 국가 내에서 RAT 검사는 받을 수 있다.

 

■ 다른 나라의 입국시 코로나19 검사 인정 현황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뉴질랜드 등은 PCR과 RAT를 모두 인정한다. 인근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도 PCR과 RAT를 병행 인정한다. 일본, 인도네시아는 입국시 아직 PCR만 인정한다.

 

■ 입국자들의 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국내 입국 후 공항에서 RAT 검사를 제공하거나 자가검사키트 결과를 인정할 수는 없나.

검사 증명서는 비행기를 탈 때 필요하기 때문에 입국해서 검사하는 것은 맞지 않다. 입국 전에 검사를 완료하는 규정을 따라주셔야 한다. 검사의 기본은 PCR이고 PCR 대체용으로 RAT를 인정하는 것이므로 자가진단키트는 인정하지 않는다.

 

■ 입국 시 검사를 RAT로 대체하면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규 변이를 감시하는 데 빈틈이 생기지는 않을지.

변이 관측이 다소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공감하나 해외에서도 RAT로 많이 대체되면서 외국과 우리나라 간의 형평성 논란도 있다. PCR 검사를 하는 국가들이 점점 줄어 외국에서 PCR 검사를 받기 어렵거나,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고충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RAT에서 양성이 나오면 다시 한번 PCR 검사를 하거나 변이 분석을 하는 2차적인 조치들을 하기 때문에 변이 분석과 흐름 파악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

 

■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에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에 대한 입국시 격리 여부는.

국내 입국 시 2차 접종 후 감염·완치자는 3차 접종으로 간주해서 격리 면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징검다리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김포공항[연합뉴스 자료사진]
징검다리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김포공항[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미 동남부 지역 8개 한인 단체가 지난 10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진정한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합동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를 극복하고 단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지역 정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성장과 동포 사회 권익 신장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31대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열렸다.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미 전역 150여 명의 한인회장과 조지아주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중국적 연령 하향 등 동포 권익 신장과 경제적 자립, 차세대 육성을 핵심 비전으로 선포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11일 저녁 릴번 주택 화재 주말 저녁 귀넷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해 주변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ICE 요원의 총격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ICE 퇴출과 정의 구현을 촉구했으며,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족을 위한 모금액은 15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2026년 새해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테너 김홍태 교수는 정통 벨칸토 창법을 바탕으로 '위로'와 '희망'을 노래한다.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클래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1일 오로라 극장에서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박평강 지휘자의 리드로 테너 김홍태와 피아니스트 안나 카이저만이 협연하며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오케스트라는 기세를 이어 오는 4월 4일 '고전 음악 대 낭만 음악'을 주제로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조지아 주의회가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0일간의 2026년도 정기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인하를 포함한 세제 개편과 이민법, 150억 달러 규모의 세수 잉여금 활용 방안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공화당 내 계파 갈등과 민주당의 생활비 부담 이슈화 전략이 맞물리며 치열한 정책 대결이 예상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