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스와니 여성 구속
9일 아침 4명의 킨더가든 학생과 운전자가 탑승한 귀넷 스쿨버스에 총격을 가한 여성의 신원이 밝혀졌다.
귀넷 경찰은 총격 직후 사건 현장에 도착해 셀레스테 손더스(57, 사진)를 체포해 구금했다. 손더스는 4건의 1급 아동학대, 5건의 가중폭력, 중범 범행 시 총기소지 및 공공도로 근처에서의 총기 무단 방출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12발의 총이 스쿨버스를 향해 발사됐으나 다행히 아무도 피격되지 않았으며, 버스는 무사히 학교에 도착했다. 운전자만 앞유리가 깨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총격동기에 대해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공유할 정보가 있는 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전화=770-513-5300.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