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스쿨버스에 '탕탕' 총격 여성 체포

May 09 , 2022 2:32 PM
사건/사고 귀넷 스쿨버스 리버사이드 초등학교 여성 총격

스와니 리버사이드 초등학교

총격 12발 쏜 여성 체포 구금

다행히 피격자 없어, 기사 경상

 

9일 아침 귀넷 초등학교 학생들이 탄 스쿨 버스에 12발의 총격을 가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아침 5세 여아의 부모는 아이를 스쿨버스에 태우고 집에 들어왔을 때 12발의 굉음을 들었다. 총소리라고는 미처 생각 못하고 인근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라고 추측했다.   

30분 후 딸이 다니는 스와니 리버사이드 초등학교 관리가 전화를 해 학교로 달려가던 중 집 근처에 경찰들이 출동해 있는 것을 보았다. 학교 주차장에 자신의 딸이 탔던 스쿨버스에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고 앞 유리창은 깨진 상태였다.

버스 운전자가 유리창이 깨지는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 다행이 학생 아무도 피격되지 않았다. 아직 체포된 여성의 신원과 총격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몇 명의 학생이 버스에 탑승해 있었는지는 아직 경찰이 발표하지 않았지만 5세 아이를 둔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 외에 3명의 학생이 더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학부모는 총격이 시작돼 유리창이 깨질 때 버스기사가 기사 바로 뒷좌석에 앉아있던 딸에게 몸을 숨기라고 외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귀넷공립학교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멜리사 라라미는 “용의자를 식별해 구금할 수 있었던 운전자, 파트너십, 학교경찰, 귀넷경찰에 감사하다”며 “교직원과 버스 탑승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논평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는 체포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없이 체포 구금됐다. 박요셉 기자

귀넷 스쿨버스에 '탕탕' 총격 여성 체포
귀넷 스쿨버스에 '탕탕' 총격 여성 체포

귀넷 스쿨버스에 '탕탕' 총격을 가한 여성을 체포한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귀넷 경찰서 페이스북>
귀넷 스쿨버스에 '탕탕' 총격을 가한 여성을 체포한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귀넷 경찰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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