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10일(한국시간) 오전 진주에서
박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장이 8일(한국시간) 아침 별세했다. 향년 63세.
박기성 전 회장은 신병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떠났으나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전라남도 고흥 출신인 고인인 19대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회장(2013-2014),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 명예회장,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봉사를 통해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화실 스테이트팜 보험 대표와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가 있다.
고 박기성 회장의 빈소는 한국 순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742)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한국시간), 진주시 안락공원(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245)에서 발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순천성가롤로병원 82-61-900-4444, 678-780-6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