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20세 미만 사망 1위 총기,‘차량충돌’ 앞서

미국뉴스 | 사회 | 2022-04-24 11:02:17

재작년 20세 미만 사망원인 1위는 총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 해 4,300명 이상 사망

 

미국에서 총기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면서 지난 2020년 처음으로 20세 미만 사망 원인 가운데 총기가 차량 충돌이나 약물남용, 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실린 연구레터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사망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총기와 관련된 부상으로 사망한 19세 미만은 4,30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N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9년에 비해 29% 증가한 것이다. 반면에 그동안 20세 미만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던 차량 관련 사망자 수는 지난 20년간 차량 안전이 개선되면서 급격히 감소했다. 지난 2020년 차량 충돌로 인해 숨진 20세 미만은 약 3,900명이었다.

 

보고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총기 관련 부상이 차량 충돌 부상을 능가한 것은 지난 40년간 처음”이라면서 “그 이전에도 없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20세 미만 총기 관련 사망의 경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보다 타인에 의한 살인이 다수를 차지했다.

 

2020년 미국 젊은이 사이에서 총기 살해는 전년보다 3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스틱 부교수는 “우리는 방지할 수 있는 죽음으로부터 젊은이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면서 “자동차를 금지하지 않고도 차량 충돌을 줄였던 것처럼 총기를 금지하지 않고도 총기 부상 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