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타이거 스파, 업소 폐쇄
애틀랜타의 한인여성이 스파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고 인신매매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제보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불법행위에 대한 이어진 조사 끝에 지난 14일 도라빌 플레즌데일 로드에 위치한 타이거 스파를 급습해 업소의 매니저인 영 넬슨씨를 체포했다.
영 넬슨씨는 성매매업소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한 소방조례 위반에 대한 범칙금을 통고받았다.
타이거 스파는 조례 위반사항이 개선되고 새로운 인스펙션이 완료될 때까지 영업이 불허됐다.
넬슨씨는 디캡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