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동남부연합회
박준로 가족, 다일공동체 등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11일에도 성금이 속속 답지했다.
노숙자 선교단체인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11일 한인회를 방문해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제임스 송 대표는 "전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말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은 11일 한인회에 500달러를 난민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박준로 목사와 4자녀인 박은영 변호사,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등은 한인회로 1,000달러의 성금을 우편을 보내왔다.
10일에는 미주다일공동체가 한인회를 방문해 1,000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