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 유튜브 · SNS로 공개
애틀랜타 레이디스앙상블의 '창단 5주년 맞이 콘서트'가 지난 9일 도라빌 좋은교회에서 열렸다.
‘미라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지휘 김영정, 반주 나혜정)는 팬데믹 기간에도 안전한 연습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 점과 지난 5년간 다수의 활동, 지속적인 실력 향상 및 음악의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는 안전을 위해 관객을 초청하지 않고 영상으로 편집돼 유튜브 또는 SNS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레이디스앙상블은 미국 교민 대표로 프랑스 파리대사관에 초청돼 3.1절 10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가진 큰 경력이 있으며, 한국의 여러 합창단(청춘합창단-남자의 자격, 대구 솔레코러스)과 자매결연을 맺어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