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너 15명 초청 비전 나눔
기독실업인회(CBMC)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창향)는 지난 6일 둘루스 소재 새축복교회에서 전도를위한 오찬 초청모임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업장과 일터를 소명의 자리 그리고 복음전도의 장으로 변화시키려는 CBMC는 이날 15명의 새로운 비즈니스 오너들을 초청해 기독실업인회의 모임과 비전에 대해 소개받고 삶의 현장이 곧 사역의 현장이 되는 CBMC 일터사역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춘봉 회원의 기도로 시작한 모임에서 이창향 회장은 “비즈니스 현장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가는 실업인들이 많아지길 기원한다”며 “더 많은 실업인들이 예수를 만나 그리스도의 사역자로 양육받기를 원해서 초청잔치를 열었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오찬에 이어 조영배 사장의 인도로 회원들의 환영인사와 간증이 이어졌으며, 신입 참가자들의 자개소개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차기회장인 벌레박사 썬박 대표는 회장은 내년도 신임 임원들을 대거 참석시켜 눈길을 끌었으며, 믿음과 기도로 한인상의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