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또 가상화폐 보도자료 사기…식료품 체인 크로거 피해

미국뉴스 | 경제 | 2021-11-05 14:31:31

가사화폐, 보도자료 사기, 크로거 피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크로거, '비트코인캐시 결제 허용' 가짜 자료 삭제 소동

 

식료품 체인 크로거 로고[크로거 페이스북 캡처]
식료품 체인 크로거 로고[크로거 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대기업 보도자료를 빙자한 가상화폐 사기가 또 발생했다.

지난 9월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가상화폐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가짜 자료로 곤욕을 치른 데 이어 식료품 체인 크로거도 같은 수법의 사기에 휘말렸다.

크로거는 5일 자사 매장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캐시 결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는 가짜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기업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업체 PR뉴스와이어에는 이날 크로거 명의의 가짜 자료가 올라왔다. 이 사기 자료는 PR뉴스와이어와 온라인으로 연동된 크로거 홈페이지에도 게재됐다.

 

크로거는 비트코인캐시 결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은 사기라며 이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고, PR뉴스와이어도 가짜 자료를 무시하라고 공지했다.

크로거는 PR뉴스와이어에 문의해 사기 자료 배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가짜 자료 배포 이후 5% 가까이 올랐다가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비트코인캐시는 시가총액 1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서 분리돼 2017년 생성된 암호화폐다.

가상화폐와 연관된 기업 보도자료 사기는 두 달 전에도 발생했다.

미국 보도자료 서비스 글로브뉴스와이어에는 지난 9월 13일 월마트가 가상화폐 라이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가짜 자료가 떴고, 주요 경제 매체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가 철회하는 오보 사태마저 야기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주식과 달리 가상화폐 거래는 대부분 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기꾼들은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