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센터, 11월 교육세미나
19(금) & 21(일), 오후 3~5시
애틀랜타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사회복지위원회가 소셜시큐리티 11월 정기 재정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1월 19일(금요일) 오후 3~5시,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11월 21일(일요일) 오후 3~5시, 장소(3720 Davinci C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서 실시된다.
세미나 1부는 ‘금융자산- 소셜시큐리티 연금 최대화 전략’ 주제로 각종 사회복지 혜택(은퇴, 배우자, 장애 연금과 메디케어 등)과 소셜시큐리티 시스템 제반에 대해 설명하며, 금융상품의 중요 사항을 설명한다.
세미나 2부는 ‘실물자산- 정부지원 무료 주택구입 혜택’을 주제로 다운페이가 필요 없고, 일체의 융자 비용이나 수수료가 없고 PMI(모기지보험)가 없으며,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정부의 무료주택구입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한다.
패밀리센터에서는 미국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한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동남부 6개주 교회, 직장, 단체 등의 경우는 별도 일정으로 방문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은 선착순 예약에 한하며,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참가인원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예약은 이순희 소장(404-955-3000) 또는 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678-362-7788)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