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일대 전국 최대규모 인신매매 단속

지역뉴스 | 사회 | 2026-07-23 22:39:50

월드컵, 인신매매, 단속, 합동단속.HSI, 국토안보부, WSB-TV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HIS등 월드컵 기간 합동작전

의사∙군인 포함 153명 체포

 

월드컵이 열렸던 기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미 전국 최대 규모의 인신매매 집중단속이 이뤄졌다.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IS)의 스티븐 슈랭크 특별수사국장은 23일 WSB-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소위 ‘레드 카드 작전’을 벌인 끝에 인신매매와 아동 성착취,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모두 15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슈랭크 국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13명이 인신매매 혐의로, 11명은 아동 성착취 혐의로 체포됐고 나머지 100명이 넘는 인원이 성매매 알선과 마약 및 무기알선 등의 혐의로 검거됐다.

이들 중에는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 군인 4명도 포함됐다.

방송은 이번 작전 중 한 장면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도 입수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한 남성이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위해 퀵트립 주유소 편의점을 찾았다가 잠복 중이던 수사관들에게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HIS는 이번 작전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호텔과 주차장, 사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HIS에 의하면 체포된 사람들 중 월드컵을 보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 외지인은 한 명도 없었으며 모두 지역주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이번 작전 및 수사 과정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54명이 확인돼 이 중 25명에게는 관련기관 보호 및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필립 기자 

 

한 남성이 성매매를 위해 주유소 편의점을 찾았다가 잠복 중이던 수사관들에게 체포되고 있다.<WSB-TV>
한 남성이 성매매를 위해 주유소 편의점을 찾았다가 잠복 중이던 수사관들에게 체포되고 있다.<WSB-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달러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달러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사상 최대 규모 ‘위장결혼’ 사기 적발
사상 최대 규모 ‘위장결혼’ 사기 적발

아시아계 대상 암약조직주범 11명 무더기 기소영주권 불법 취득 조장최대 10만불에 1천여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불법적인 영주권 취득을 돕기 위해 10년 넘게 1,000건이 넘는 위

제임스 레이니 전  미대사 별세…1차 북핵위기때 카터 방북 주선
제임스 레이니 전 미대사 별세…1차 북핵위기때 카터 방북 주선

향년 98세…에모리대 총장 시절 야당 지도자였던 YS·DJ와 인연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1993.12.16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