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한글날 기념 글짓기 대회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이희양)는 지난 23일 한글날을 기념해 가을맞이 교내 글짓기대회를 열었다.
초급반은 각 반별로 ‘친구’, ‘가족’, ‘한국음식’, ‘좋아하는 K-POP 가수’ 등 다른 주제를 정해 각자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밥이 매운맛을 또는 짠 것을 지워줄 수 있어서 나는 밥이 참 좋아요” 등 꿈나무들의 표현이 재치있고 솔직해 심사위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중급반 이상의 학생들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등 특별히 존경하는 위인들을 주제로 글쓰기를 했다.
이은정 교감은 “무언가를 창작해 써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생각을 넓혀주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확대시켜주는 일이라고 평가한다”며 “한 칸 한 칸 원고지에 담아 낸 꿈나무들의 창의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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