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협회장에 이미강씨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남해숙, 이사장 최선미)는 28일 브래즐턴 샤또엘란 골프클럽에서 70여명의 여성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이사장배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영예의 메달리스트에는 이미셸 선수가 올랐으며, 각 A B C조 그로스 챔피언에는 이엔지, 안주라, 정인옥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한인여성골프협회는 대회 후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이미강 씨를 선출해 2022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도록 결정했다.
다음은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메달리스트 이미셸 ▶A조 그로스 챔피언 이엔지, 넷 챔피언 김린다, 넷 2위 이미강 ▶B조그로스 챔피언 안주라, 넷 챔피언 홍숙자, 넷 2위 김순례 ▶C조 그로스 챔피언 저인옥, 넷 챔피언 박제넷, 넷 2위 김에스더 ▶장타상 A조 전소냐, B조 박영선, C조 윤경숙 ▶근접상 이유영 남켈리 황희지 김경희.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