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마리에타 한인여성 남편 실종 5일째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1-09-14 15:12:08

애런, 실종, 한인여성 남편, 마리에타, 펠리시아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일 밤 나간 후 차량 버리고 사라져

부인 박씨, 보상금 걸고 돌아오기 기원 

 

마리에타 거주 한인여성의 남편이 지난 10일 밤 실종된 후 5일째 행방이 묘연해 당국이 수사에 나서는 한편 가족이 한인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실종된 이는 애런 펠리시아노(Aaron Feliciano, 43)씨로 한인 박수정(36)씨의 남편으로 둘 사이에는 19개월 된 딸이 있다.

14일 부인 박수정씨에 의하면 “IT 관련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남편은 최근 투자 실패 등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불안에 시달렸다”며 “지난 10일 밤 9시경 집을 나간 후 차량만 발견된 후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알려왔다. 

클레이턴카운티 경찰 사건보고서에 따르면 두 경찰관이 세워진 차량에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11일 오전 5시20분경 리버데일 워렌 드라이브와 하이웨이85 교차로 지점에 출동했다. 경찰관이 출동하자 검은색 옷을 입은 마른 체형의 남성이 흰색 BMW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버려진 차량을 견인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차량에 남겨진 지갑에서 신원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인근 지역을 수색했지만 남성을 찾지 못했다.

박씨 부부는 2년 전 뉴저지, 라스베가스 등에 살다 애틀랜타로 이주했다. 박씨는 남편이 지갑과 카드를 차에 놓고 사라졌고, 현금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찰이 인근지역 수색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휴대전화는 꺼져있는 상태다.

남편이 사라진 지역에서 전화를 받은 박씨는 “사라진 지역이 숲과 나무로 우거져 있는 지대로 혹시 남편이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며 “속히 남편을 찾을 수 있도록 인근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펠리시아노씨는 키가 6피트이며, 실종 당시 검은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실종자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 자에게는 5만달러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제보전화, 770-499-3900 또는 911.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신차 금리 13%·중고차 21%평균 신용점수도 7점이나 상승 대출 연체율마저 ‘사상 최고치’ “낮은 신용점수 회복 급선무”  고금리와 차량 가격 상승 여파로 자동차 대출 문턱이 높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2,256만달러·주당 75센트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순이자 등 수익성도 개선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1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도착 전 공항상황 확인하세요”
“도착 전 공항상황 확인하세요”

대한항공 ‘공항 미리보기’한국 10개 공항으로 확대 국적항공사 대한항공은 자사 모바일 앱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한국 내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

한인 노인, LA 도심서 묻지마 폭행·방화 피살 ‘충격’
한인 노인, LA 도심서 묻지마 폭행·방화 피살 ‘충격’

양로병원 입소 다음날 실종흑인 노숙자가 무차별 폭력유족 “환자 관리부실 의혹” “평생 선하게 살던 분” 애도지난 20일 새벽 83세 한인 노인(작은사진)이 무차별 폭행과 방화 피해

'구호자금 빼돌려 다이아 구입 의혹' 민주 하원의원 사퇴
'구호자금 빼돌려 다이아 구입 의혹' 민주 하원의원 사퇴

의회 징계위 절차 와중에 사직비위 의혹으로 사퇴한 실라 처필러스-맥코믹 의원[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실라 처필러스-맥코믹(민주·플로리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의회 윤리위원회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