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 인구 이동으로 귀넷 주택 수요 증가

September 10 , 2021 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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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힐, 둘루스, 스와니 인기 

2021년 신규 주택 건설 급증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로 애틀랜타 도심 인구가 점점 교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교외 주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건설업자들이 2020년 이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수 천 채의 신규 주택 건설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신규주택 건설 허가 건 수는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알파레타의 파크랜드 커뮤니티 대표 짐 자코비는 팬데믹이 건설업자들의 “병목현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부서의 신규주택 허가 승인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강조하며, “주택 수요는 있지만 사업을 하는데 2배의 시간이 소요된다면,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것을 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넷카운티에 개발계획부에 따르면, 2020년도의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신규 건설 허가 건 수는 그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하지만 2021년 절반이 지난 현재 귀넷카운티의 신규 건설 허가 수는 조만간 2018년과 2019년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월 동안 단독 주택 건설은 약 1,800채, 타운하우스는 약 750채, 아파트는 약 1,300 채가 건설 허가를 승인받았다.

귀넷 2만5,000명 주민의 슈거힐 시는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전문직과 노년층의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슈거힐에서는 독립형 주택 건설은 줄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고급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수 백 채의 건설 승인이 있었다. 

슈거힐 시의원 테일러 앤더슨은 “걸을 수 있는 다운타운이 있는 교외 도시 슈거힐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멀리가지 않고 커뮤니티 내에서 식사나 엔터테인먼트를 한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레톤홈스 대표 클리프 포스톤은 10년 전에 사람들은 벅헤드, 미드타운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허브 지역 근처에 살아야 즐길 곳과 쇼핑할 곳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교외의 둘루스, 마리에타, 스와니 시와 같이 도심 환경이 잘 조성된 곳이 생겨나고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귀넷카운티 개발계획부 디렉터 수잔 캐넌은 카운티의 다양성, 도심 근접성, I-85와 같은 고속도로 등이 주택 수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는 훌륭한 공원, 훌륭한 학교, 훌륭한 공공안전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살기에 훌륭한 곳이다”고 말했다. 박선욱기자

교외 인구 이동으로 귀넷 주택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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