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밀스 유지, 세액 약간 증가
스와니 시의회는 몇 차례 공청회 끝에 이번 주 금년도 재산세 밀리지율을 지난 9년과 동일한 4.93밀스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재산 가치의 상승으로 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재산세는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산세는 경찰을 통한 주민보호, 공화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관리, 시 예산수립 및 구획조정, 건물 인스펙션, 조례 제정, 경제 및 지역개발, 행사, 자치법원 서비스, 그리고 사회기반 시설 유지 등의 광범위한 지방자치 서비스 기금으로 사용된다.
스와니시는 37만5천달러 가치의 주택 소유자가 낼 금년 재산세는 739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