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벤투호, 최정예 가동…이강인 제외·조규성 첫발탁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8-24 08:04:43

벤투호,최정예대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C 최종예선…‘부상 우려’ 손흥민도 선발

 조규성(왼쪽)이 ‘벤투호’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연합]
 조규성(왼쪽)이 ‘벤투호’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연합]

‘최정예 벤투호’에 스트라이커 조규성(김천 상무)이 처음 발탁됐고 이강인(발렌시아)은 뽑히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3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9월 A매치 기간 치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2경기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과 소집 일정이 겹쳐 선수 일부를 올림픽 대표팀에 양보해야 했던 벤투 감독은 제한 없이 최정예로 대표팀을 꾸렸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등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한국 축구 최정예 공격진이 가동되는 가운데 소속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강인은 제외됐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A매치 기간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한 뒤 꾸준히 선발돼왔다. 지난 3월 일본과 평가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의 신체적 피로도 등을 배려한 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동일선상에서 놓고 평가한 결과 선발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얘기다.

반면,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으나 최종명단에 들지는 못했던 조규성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조규성이 A대표팀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투 감독은 조규성에 대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제공권도 좋다”고 평가하면서 “대표팀에 녹아들 때 어떤 모습을 보일지 확인하려 한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또 전날 소속팀 경기에서 허벅지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수비진과 골키퍼진 면면은 큰 변화가 없었다. 

 

6월 2차 예선을 앞두고 처음 대표팀에 선발됐던 이기제(수원)가 또 한 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빠르게 적응하는 김민재가 예상대로 뽑혔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울산과 전북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벤투 감독은 울산에서는 3명, 전북에서는 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차 예선을 앞두고 울산에서 5명, 전북에서 1명을 뽑는 등 그간 울산에서 전북보다 훨씬 많은 선수를 뽑아 울산 팬들로부터 원망받았다.

태극전사 26명은 오는 30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돼 국내에서 치르는 최종예선 2경기를 준비한다.

이라크와 1차전은 30일 9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은 9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최종에선 조 추첨에서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A조에 묶였다.

6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 팀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결정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한인단체들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동행" 선언

미 동남부 지역 8개 한인 단체가 지난 10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진정한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합동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를 극복하고 단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지역 정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성장과 동포 사회 권익 신장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서정일 총회장 취임 "한인 권익 신장 힘쓰겠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31대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열렸다.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미 전역 150여 명의 한인회장과 조지아주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중국적 연령 하향 등 동포 권익 신장과 경제적 자립, 차세대 육성을 핵심 비전으로 선포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불길 속 반려견 구하려다 숨진 귀넷 남성

11일 저녁 릴번 주택 화재 주말 저녁 귀넷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해 주변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주말 애틀랜타서 곳곳서 ‘ICE OUT’ 시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ICE 요원의 총격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ICE 퇴출과 정의 구현을 촉구했으며,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족을 위한 모금액은 15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인터뷰] 목소리로 쓰는 시(詩)... 애틀랜타에 희망을 울리다

2026년 새해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테너 김홍태 교수는 정통 벨칸토 창법을 바탕으로 '위로'와 '희망'을 노래한다.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클래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1일 오로라 극장에서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박평강 지휘자의 리드로 테너 김홍태와 피아니스트 안나 카이저만이 협연하며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오케스트라는 기세를 이어 오는 4월 4일 '고전 음악 대 낭만 음악'을 주제로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주의회 개회...세제개편·이민법 최대 화두

조지아 주의회가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0일간의 2026년도 정기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인하를 포함한 세제 개편과 이민법, 150억 달러 규모의 세수 잉여금 활용 방안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공화당 내 계파 갈등과 민주당의 생활비 부담 이슈화 전략이 맞물리며 치열한 정책 대결이 예상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