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
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을 판다 데뷔 데이로 정했다”면서 “이날부터 일반 관람객들이 한달간의 검역기간을 끝낸 핑핑과 푸솽 두 판다를 만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동물원 측은 핑핑과 푸솽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판다 보금자리인 아더 M 블랭크 그로브에 600만달러를 투입해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했다.
새 보금자리에는 등반 시설과 연못, 수생식물을 갖춘 수경시설이 마련됐고 대형 조형물도 들어선다.
리노베이션 비용은 아서 M 블랭크 패밀리 재단과 우드러프 재단 등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생활했던 기존 판다 4마리는 대여기간이 만료되면서 지난 2024년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각각 6살과 5살인 핑핑과 푸솽의 도착으로 애틀랜타 동물원은 약 2년 간 이어진 판다 공백기를 끝내게 됐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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