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다음세대 문화학교 등 개강
코로나19 상황 철저한 방역수칙준수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가 시니어 문화학교와 다음세대 문화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 가을 학기를 시작했다.
시니어 문화학교는 9월 16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복음학교, 스마트폰, 컴퓨터 기본, 라인댄스, 탁구, 요리, 그림, 합창, 키보드 연주, 생활영어, 세계사, 사진, 미용 등 다양한 수업을 마련했다.
다음세대 문화학교는 9월 18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복음학교, 바이올린, 피아노, 일렉, 베이스, 통기타, 드럼, 축구, 사진, 영상편집 등의 수업으로 개강한다.
축구교실은 9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귀넷카운티 공원(우천시 실로암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며, 모집 대상은 초등 4~5학년/ 중등 6~8학년이다.
성경 통독학교는 8월 11일, 12일, 18일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스 오케스트라는 9월 26일부터 12월 12일 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연습이 시작된다.
한국학교는 8월 15일 개강하여 12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궁화/태극기/초급/중급 1,2/고급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새생명 축제가 9월 26일 오전 11시 실로암 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실로암 한인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가을 학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770-638-1600)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