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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가격 11.9%↑ 20대 도시 일제히 상승

미국뉴스 | 경제 | 2021-04-28 10:10:25

2월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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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가격이 2월에 거의 7년 래 최대로 올랐다. 매물은 적고 수요가 급증한 탓이다.

 

27일 공개된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의 2월 주요도시 20 주택가격 지수는 1년 전 대비 11.9% 뛰어 2014년 3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앞서 이 지수는 1월에도 11.1% 뛰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2월에도 급상승세가 이어졌다.

 

20개 전 도시에서 상승했고 이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17.4%, 샌디에고 15.4%, 시애틀 15.4%로 그 중 컸다.

 

장기 추세에서 이날의 S&P 20 도시 지수는 2012년 3월의 저점으로부터 83.5%가 올랐다.

 

팬데믹 기간 동안 오히려 주택 수요가 급증했다.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서 근무할 정도의 처지가 되는 미국인들은 좀 더 큰 집이나 다른 지역 주택을 원했다. 거기다 주택모기지 이자율도 낮아져 30년 고정 만기 이자율이 지난주 3% 밑으로 떨어졌다.

 

이런 수요 증가와는 반대 방향으로 사람들은 팬데믹 기간에 안전 때문에 집을 팔려고 내놓는 것을 꺼려해 매물 부족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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