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새 투표법 반대 미온 홈디포 불매운동 시작

미국뉴스 | 사회 | 2021-04-21 11:11:34

홈디포,불매운동,투표법 반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목회자들 20일 불매운동 선언

유색인종 투표억압 반대 목소리 안내

 

조지아주 목회자들이 새 투표법 반대에 미온적인 홈디포에 대한 공식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목회자들은 불매운동 기업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20일 디케이터 소재 홈디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지아주 최대 매출 기업인 홈디포에 대한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착수를 알릴 예정이다.

종교 지도자와 투표권 운동가들은 지난 수 주 동안 각 기업의 경영진과 대화를 갖고 조지아주 새 투표법 SB202에 대해 언급을 아예 하지 않거나 의원들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은 기업들을 구분하는 작업을 해왔다. 공화당 주도의 조지아주 의회를 통과한 SB202는 당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해 입법이 완료됐다. 하지만 비판자들은 이 법이 특히 유색인종 유권자의 투표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보이콧 운동에 나설 지도자들은 레지날드 잭슨 아프리칸감리교회(AME) 감독, 티모시 맥도널드 퍼스트 아이코니움 침례교회 담임목사, 자말 브라이언트 신생선교침례교회 담임목사, 리 메이 트랜스포밍 훼이스교회 목사 등이다.

코카콜라 CEO 제임스 퀸시와 레지날드 잭슨 감독은 지난주 약25명의 목회자와 기업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갖고 다음 단계의 조치들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이 모임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집단적 행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홈디포는 이 화상회의에 불참했다. 회사의 소매담당 대변인은 언론에 보낸 이메일 성명을 통해 “우리가 취할 가장 적절한 접근은 모든 선거가 접근성이 높고, 공정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우리가 믿는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광범위한 투표참여를 지지하며, 조지아 및 전국의 동료들이 투표를 위한 정보와 자료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닝스에 본사를 둔 홈디포는 연매출이 1,200억달러에 달하는 조지아주 최대 기업이다. 전국 및 세계에 2,300개의 매장을 갖고 있고 약 5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주 새 투표법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종교 지도자들은 기업들에 진행중인 소송에서 새 투표법이 위헌 판정을 받도록 돕고, 타주에서의 비슷한 법안 저지를 위해 로비하며, 전국적인 연방 투표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켐프 주지사는 20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불매운동을 “매우 우스꽝스러운 일자리 죽이기"라고 비난하며 오후에 주청사에서 일자리 지원에 대한 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새 투표법 반대 미온 홈디포 불매운동 시작
새 투표법 반대 미온 홈디포 불매운동 시작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500만불 의료사기 한인 간호사 ‘수배’
500만불 의료사기 한인 간호사 ‘수배’

LA 홈케어서 허위 청구최우선 지명수배자 명단14년째 한국 도피 추정  연방 메디케어 사기 사건으로 유죄를 인정한 뒤 선고를 앞두고 잠적한 한인 간호사가 14년째 도피 중인 것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7만대 판매올해 누적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현대차와 기아, 제네니스 등 한국차 브랜드들이 올해 7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역대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신종 사기 주의보 발효마켓·주유소 등 소매업소‘덧씌우기식 스키밍 범죄’범죄 장치 설치 확인해야 고객의 크레딧이나 네빗카드 정보를 스키밍 방식으로 탈취해 재정피해를 입히는 범죄가 급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한 달간 4만6천명 달해총 구금 6만8천명 육박공항·교통단속까지 확대대규모 추방정책 재가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단속이 다시 급격히 확대되면서 지난 7월 연방 이민세관단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아이다호주 트윈폴스손님 몰린 신규 매장서 비번 경관·시민 맞대응24세 총격범 극단 선택샤핑센터 일대 아수라장아이다호주 트윈폴스 인 앤 아웃 매장 드라이브스루에서 총격범이 소총을 겨

“독립은 먼 꿈”… 한인 ‘캥거루족’ 늘어
“독립은 먼 꿈”… 한인 ‘캥거루족’ 늘어

대졸자 렌트 부담 ‘여전’부모와 사는 35세 미만전국 2,520만 역대 최다한인 가정도 부담 증가<사진=Shutterstock> 지난 봄 대학을 졸업하고 LA 다운타운의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자유의 수송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퇴역 군

미국 상수도망 털렸다 해킹 배후로 이란 의심

미국 내 상수도 시스템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배후일 가능성에 대해 미국 당국도 점차 무게를 두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뒤바뀐 AI 왕좌소비자 챗봇 주력하다기업 코딩 시장 놓쳐기업가치 평가도 뒤져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소비자용 챗봇에 집중하는 사이 경쟁사 앤트로픽에 A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