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테스트 옵셔널’대학 파악, 입시전략 세워야

미국뉴스 | 종교 | 2021-03-01 10:10:18

테스트옵셔널,대학,입시전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로 지난해는 양대 표준화시험인 SAT·ACT 스케줄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지원자들의 시험 응시 자체가 쉽지 않았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입학전형에서 제외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원자들이 눈여겨 볼 사항은 표준화시험 제출을‘선택’ 사항으로 규정하는 테스트 옵셔널( Test Optional) 대학이다. 지원자 입장에서 이미 SAT에 응시해 점수를 갖고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아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경우라면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은 대학 리스트 작성 등 대입 전략에서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특히 새롭게 테스트 옵셔널 대학 목록에 이름을 올린 곳 중에는 코넬대, 윌리엄스 칼리지, 애머스트대학교, UC버클리 등 상위 스쿨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과 입시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아직 응시 안 했다면 칼리지리스트에 포함을

리버럴아츠와 종합대학 차이… 적용기간 체크

 

■테스트 옵셔널(test optional)이란

테스트 옵셔널이란 말 그대로 SAT나 ACT 시험 점수 제출 여부를 수험생이 결정하는 것이다. 당연히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 

지원자들은 표준화시험 점수 결과가 자신의 학업 능력과 잠재력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제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단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시험점수 제출 옵션정책을 얼마나 적용하는지 여부다. 1년만 적용하는지 혹은 그 이상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어떤 대학들은 2021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에서 SAT나 ACT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또 다른 곳들은 내년학기를 포함해 3년간 시험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 표준화시험 정책 경향과 대처요령

대학별로 표준화시험 정책이 차이가 난다. 전국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리서치 중심 종합대학들보다 테스트 옵셔널을 시행하는 경향이 더 많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표준화시험 점수를 대입전형의 한 기준일 뿐 이 점수가 학생의 아카데믹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명문대들이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한다. 표준화시험 응시 여부는 대입 전형에서 중요한 문제다. 

시험을 제대로 치르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이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원하는 대학의 표준화시험 정책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예를 들어 10학년 때 마음에 둔 대학이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학생들이 11학년, 심지어 12학년 중에 대학리스트를 바꾼다”며 “이런 점에서 일찌감치 표준화시험 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대학에 갈 것이라며 시험 응시를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표준화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거나 테스트 플렉시블을 시행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라면 표준화시험 대신 어떻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보강할지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이해광 기자>

‘테스트 옵셔널’대학 파악, 입시전략 세워야
‘테스트 옵셔널’대학 파악, 입시전략 세워야

 

‘테스트 옵셔널’대학 파악, 입시전략 세워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제로 변경하는 대학들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명문대들이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한다는 점도 감안해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뉴욕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