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연방상원 운영안 타결… 민주 명실상부 다수당

미국뉴스 | 정치 | 2021-02-04 10:10:49

연방상원,민주당,다수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상원이 3일 그간 정상적 가동의 장애요인이던 운영규칙 협상을 진통 끝에 타결돼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 조지아주 보궐선거 결과로 50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명실상부한 다수당의 지위에 오르게 됐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공화당과 운영규칙 결의안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선거를 치른 상원은 지난달 3일 임기를 시작했지만, 조지아주 2석을 놓고 결선투표가 이뤄지는 바람에 다수당을 확정하지 못했다. 이후 민주당은 조지아주 2석을 모두 차지해 공화당과 50대50의 동률을 이루고 여기에 당연직 상원 의장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보트를 합쳐 다수당 지위를 6년 만에 탈환했다.

 

하지만 운영규칙 협상이 난항을 겪음에 따라 민주당이 다수당이지만 각종 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전히 공화당 의원이 맡는 비정상적 상황이 수주 넘게 이어졌다. 일부 상임위의 경우 공화당의 비협조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명한 각료 후보자들의 인준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을 빚었다.

 

소수당으로 전락한 공화당은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절차인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표결에 들어가기 위해 60명이 찬성해야 하는 조항을 주장했다. 그러나 공화당이 결국 이 요구를 철회하면서 협상이 급진전했다.

 

이번에 합의된 운영규칙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50석씩 분점했던 2001년 합의안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당시 합의는 민주당 의원이 각종 상임위의 위원장을 맡되 상임위별 의원 배정은 양당이 동수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합의로 민주당이 상임위 위원장을 담당함에 따라 신속한 인준 청문회를 포함해 바이든 행정부의 초기 역점과제 추진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작년 11월3일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대선에서 승리한 것은 물론 하원 다수석 지위까지 유지해 여대야소를 달성했다.

 

연방상원 운영안 타결… 민주 명실상부 다수당
 3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등 민주당 주요 리더들과 함께 의안 협의를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광화문·블랙핑크 국중박…K팝 스타들 문화유산 전도사로
BTS 광화문·블랙핑크 국중박…K팝 스타들 문화유산 전도사로

BTS 컴백 공연서 경복궁·광화문 활용…전 세계 팬들 관심 집중블랙핑크 유물 해설·국중박서 신곡 미리 공개…건물은 분홍빛으로"'최애' 스타가 보여주는 우리 유산 해외에 파급력 클

'아묻따밴드' 홍경민 "동료 연예인과 밴드 결성 오랜 꿈이었죠"
'아묻따밴드' 홍경민 "동료 연예인과 밴드 결성 오랜 꿈이었죠"

김준현·차태현 등과 직장인 밴드 활동…13일 '알고 있잖아'로 정식 데뷔"연습은 4시간, 회식은 8시간…'미도와 파라솔' 조정석 환영"   아묻따밴드가 12일 서울 종로구 SA홀에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