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에 본점을 둔 제일 IC 은행(행장 김동욱)이 지난 4분기에 739만달러 실적을 기록했다.
제일 IC 은행은 지난 4분기 순익이 739만달러로 전년 동기인 2019년 4분기의 1,081만달러 순익에 비해 3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현재 총 자산은 7억6,442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예금고는 6억7,59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9%, 대출은 5억6,98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각각 증가했다.
김동욱 행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은행이 지난 4분기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와 함께 700만달러 이상 순익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LA에 지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주 존스크릭 지역에 신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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