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IRS 한인조사관 신분 도용·송금 사기혐의 체포

미국뉴스 | 사회 | 2021-01-27 10:10:53

IRS,한인조사관,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사과정서 입수한 개인정보 도용 

마샬군도 등에 해외법인 설립

 

뉴욕시의 연방국세청(IRS) 한인 조사관이 신분 도용과 송금 사기 등의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26일 연방검찰 뉴욕동부지검 발표에 따르면 FBI와 검찰은 지난 2008년부터 IRS 범죄 부서의 특별 조사관으로 근무한 조모(49)씨를 맨하탄 코압 구입과 관련해 신분 도용 및 송금 사기 혐의로 이날 오전에 체포했다. 총 10건의 혐의가 적용된 조씨의 인정신문은 이날 오후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서 이뤄졌다.

검찰에 따르면 맨하탄에 거주하는 조씨는 IRS의 조사를 맡는 과정에서 입수한 한 남성의 개인 정보들을 도용해 필리핀과 기니비사우, 마샬군도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검찰은 조씨가 맨하탄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코압 구입을 위해 여러 위조문서들을 제출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코압 이사회로부터 구매 승인을 받기 위해 소득과 자산을 부풀린 허위 소득세 신고서와 은행 명세서 등 다수의 위조문서들을 제출한 혐의다. 

조씨는 코압 구입을 위해 도용한 남성의 명의로 설립한 해외 법인과 연계된 외국계 은행 계좌에서 수십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외에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IRS 요원으로서 수집한 정보를 대가로 한국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에게 적용된 혐의들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