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북앨라배마한인회 김순덕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인 | 사회 | 2021-01-19 13:13:39

김순덕,북앨라배마한인회,신임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헌츠빌 지역 북앨라배마한인회 신임회장에 김순덕 한인회 이사가 선출됐다.

북앨라배마한인회는 지난달 31일 이은선 28대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15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29대 한인회장으로 김순덕 이사를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76명이 참가한 투표는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직접투표와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투표했으며, 오숙자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및 정소희 전 회장 등 임원진 앞에서 최병일 동남부연합회장이 개표를 진행했다.

총회는 제29대 김순덕 한인회장에게 이사회 구성 및 이사장 임명, 한인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일임했다.

연방정부에서 28년간 일한 김순덕 신임회장은 선거공약으로 양미경 전 수석부회장과 함께 일할 것, 한인문화회관 건립비 2만달러 기부, 정부지원 확대 노력, 지역 한인학생을 위한 장학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회장 당선 직후 김 회장은 “지역 한인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며 “겸손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해 인내하고 배려하는 한인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덕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2년까지 2년간이다. 조셉 박 기자

북앨라배마한인회 김순덕 신임회장 선출
북앨라배마한인회는 지난 15일 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김순덕 이사를 제29대 회장에 선출했다. 사진은 회의 참석 주요 인사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이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 이사회는 골만 앤 코(Gorman & Co)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여 다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공급망 부족에 신차값 급등한인들도 중고차로 눈 돌려차 업체 1,744달러 할인 중높은 오토론 금리도 걸림돌 공급망 부족으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고차 가격은 하락하면서 신차와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기후위기' 부정하며 석유·가스 시추 활성화로 에너지 가격 인하 공약'관세' 휘두르며 반도체법도 반대…오바마케어·연방 교육부 폐기 주목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2천367개 카운티서 2020년보다 높아져…감소한 곳은 240곳뿐민주당 텃밭·해리스 선두 지역에서도 득표율 끌어올려[그래픽] 미국 대선 개표 현황(현지 6일 03시 기준)(서울=연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 막내린 2024 대선 드라마트럼프 2회 암살 시도 극복바이든‘TV 토론 참사’사퇴민주, 해리스로‘선수 교체’ ‘역대급’초접전 구도 이어져 미국인들의 역사적 선택 11·5 대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