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국 코로나 사망 3천700명으로 또 최고치…누적확진 2천100만명

미국뉴스 | 사회 | 2021-01-06 15:15:5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인 16명중 1명꼴로 코로나 확진 받은셈…또 나흘만에 감염자 100만명↑

주지사들은 백신 접종에 속도…주방위군·치과의사 등 접종에 투입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하며 5일 하루 사망자가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3천775명으로 집계했다고 CNN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종전 기록인 지난달 30일의 3천750명을 뛰어넘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후 최고치다.

입원 환자 수 역시 새 기록을 작성했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5일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3만1천195명으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13만명 선을 돌파했다. 

 

중증인 입원 환자가 늘면 통상 사망자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신호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5일 2천100만명을 넘겼다. 지난 1일 2천만명을 넘긴 지 나흘 만의 일로, 감염자 100만명 증가에 걸린 시간으로는 가장 짧은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에 앞서 누적 확진자가 1천500만명에서 1천600만명으로, 1천700만명에서 1천800만명으로 늘어날 때도 나흘이 소요된 적이 있다.

 

2천100만명은 전체 미국인 3억2천820만명(미 인구조사국 기준)의 6.4%로, 미국인 16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는 얘기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는 5일 최근 1주일 새 1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이 카운티에는 여전히 7천800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해 있고, 그중 21%는 중환자실(ICU) 환자다.

이 카운티의 공중보건국장 바버라 퍼러는 "부디 집에 머물고 필수 업무, 필수 서비스를 위해서만 외출하라"고 당부했다.

오하이오주 보건국 최고의료책임자 브루스 밴더호프 박사는 "입원 환자가 11월의 3배로, 10월의 거의 7배로 늘었다"며 주 전역의 중환자실에 1천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그중 4분의 1이 코로나19 환자라고 말했다. 

 

애리조나주에는 빈 중환자실이 8%에 그치는 가운데 중환자실 환자의 약 62%가 코로나19 환자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을 책임진 주지사들은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하는 등 공세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치과의사도 훈련 뒤 백신을 놓도록 허용하는 등 공격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 방위군이 응급 백신접종 지원팀을 파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역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 방위군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주 방위군들은 백신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자원한 레지던트(수련의)들에게 재교육을 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초기 백신 접종이 느린 출발을 했다면서도 점차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파우치 소장은 "(연말) 연휴철을 지나 1월의 첫 2∼3주로 접어들면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는 6일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천106만9천여명, 누적 사망자 수를 35만8천여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 사망 3천700명으로 또 최고치…누적확진 2천100만명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동안 응급구조요원이 메디컬 센터의 구급차 출입구에서 환자를 호송합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