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두 명의 주 하원의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무료 장난감 및 음식을 제공한다.
릴번을 대표하는 자스민 클락 주 하원의원과 로렌스빌을 대표하는 듀이 맥클레인 주 하원의원은 19일 오전 10시 릴번의 살렘미셔너리침례교회의 헤리티지홀(451 Killian Hill Road, Lilburn)에서 무료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장난감과 음식을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며 많은 기업들은 문을 닫고 고용자들은 해고돼 조지아의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해왔다. 연방 노동국의 통계에 따르면 4월의 경우 조지아의 실업률은 지난 10년 간 가장 높은 12.6%를 기록했다. 이후 실업률은 10월 4.5%로 내려갔지만, 이는 팬데믹 전(2019년 11월~2020년 2월) 3.1%의 안정적인 실업률과 비교해 보았을 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이번 행사는 연말 연휴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일자리를 잃었거나 수입이 줄어든 사람들이 가족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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