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평통 '남북관계, 종전선언' 강연회 개최

지역뉴스 | 사회 | 2020-12-16 14:14:23

애틀랜타 평통,통일강연회,김영수,박종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영수 교수, 대선 이후 남북관계 전망

박종철 박사, 한반도 종전선언 필요 강조

 

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11일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 호텔에서 김영수 박사, 박종철 박사 초청 통일 강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줌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오프라인 40명, 온라인 5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박형선간사의 개회로 시작된 강연회는 김형률 회장의 인사말, 이재승 고문의 격려사, 소프라노 김지연의 가곡 초청공연이 있었다.

첫 강연에 나선 서강대 김영수 교수는 ‘미 대선이후 한반도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영수박사는 바이든 대북정책을 트럼프 정부의 톱다운(top down) 방식에서 바텀업(bottom up) 방식으로 바뀔 것을 예상하고 협상재개는 지연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또 비핵화 과제는 장기전 양상으로 사찰 통한 검증이 가능해야 비핵화가 시작되는 것이고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 정세, 동북아 정세, 북한 동향 등을 살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핵심가치와 이익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두번째 강의는 통일연구원 박종철 박사의 “한반도 종전선언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종철박사는 종전선언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한반도에서 전쟁은 영구적으로 종식돼야 하고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세계질서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9월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인용했다. 

박 박사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할일은 종전선언 필요성과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과 세대별로 특화된 평화운동을 전개해야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평통 자문위원들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평화공공외교를 실행할때 해당국의 실정에 맞는 평화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통 자문위원들은 내년에 미국 실정에 맞는 평화공공외교에 전념해 한반도 종전선언이 연방의회에서 발의되고 채택되도록 힘을 보태고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여성컨퍼런스 참석자에게도 공유돼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등에서도 참여했다. 조셉 박 기자

애틀랜타 평통 '남북관계, 종전선언' 강연회 개최
지난 11일 둘루스에서 열린 애틀랜타 평통 통일강연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캘리포니아·버지니아주 등에 이어 플로리다주도 연방의회 선거 지역구를 인위적으로 재조정하는 '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