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타주와 캘리포니아주, 유럽 루마니아 등지의 인적 드문 곳에서 발견됐다가 홀연히 사라져 외계인 소행설을 자극했던 금속 기둥이 이번에는 난데없이 도심 한복판에 등장했다. 그러나 정체불명이었던 그동안의 금속 기둥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눈길을 끌기 위한 사탕가게 주인의 홍보용‘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사탕가게 체인점‘그랜파 조’ 앞에 10피트 높이의 금속 삼각기둥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한복판
그동안 유타주와 캘리포니아주, 유럽 루마니아 등지의 인적 드문 곳에서 발견됐다가 홀연히 사라져 외계인 소행설을 자극했던 금속 기둥이 이번에는 난데없이 도심 한복판에 등장했다. 그러나 정체불명이었던 그동안의 금속 기둥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눈길을 끌기 위한 사탕가게 주인의 홍보용‘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사탕가게 체인점‘그랜파 조’ 앞에 10피트 높이의 금속 삼각기둥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