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포함 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회 회장들이 결집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30일(이하 :LA시간)부터 사흘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현장 행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가운데 LA한인회에서는 로라 전 현 회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30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1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2일 정부와의 대화 및 폐회식이 차례로 진행되며 모두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한인회장 등 200여명은 지역별 현안 토론 등 화상대화 방식으로 참여한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