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재외공관장회의 오늘부터 3일간 화상 개최

한국뉴스 | | 2020-11-30 10:10:22

재외공관장회의,화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외교부는 정부의 국정철학과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재외공관장들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통상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재외공관장회의를 개최되나, 코로나19 사태 영향 등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3일간 압축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밝은 미래’라는 주제 아래 국민 체감형 경제외교, 재외국민 보호 강화 등 경제와 민생에 관한 핵심 주제를 토론하고, 기업인과의 1:1 화상 상담, 전문가 초청 대화 등 현 코로나19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경재 LA총영사도 30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 및 장관과의 대화를 비롯해, 북미 지역 회의, 각종 주제 토론 등 다양한 일정에 온라인으로 참석한다고 LA 총영사관 측은 밝혔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화상회의 형식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메시지, 강경화 장관과의 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외교 환경에 부합하는 외교부 혁신과 재외공관 기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 공유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전문가 초청 대화에선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인 이승우 유진증권 이사와 미-중 기술경쟁 전망 및 한국의 대응책을 논의된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이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 이사회는 골만 앤 코(Gorman & Co)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여 다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공급망 부족에 신차값 급등한인들도 중고차로 눈 돌려차 업체 1,744달러 할인 중높은 오토론 금리도 걸림돌 공급망 부족으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고차 가격은 하락하면서 신차와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기후위기' 부정하며 석유·가스 시추 활성화로 에너지 가격 인하 공약'관세' 휘두르며 반도체법도 반대…오바마케어·연방 교육부 폐기 주목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2천367개 카운티서 2020년보다 높아져…감소한 곳은 240곳뿐민주당 텃밭·해리스 선두 지역에서도 득표율 끌어올려[그래픽] 미국 대선 개표 현황(현지 6일 03시 기준)(서울=연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 막내린 2024 대선 드라마트럼프 2회 암살 시도 극복바이든‘TV 토론 참사’사퇴민주, 해리스로‘선수 교체’ ‘역대급’초접전 구도 이어져 미국인들의 역사적 선택 11·5 대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