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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운티 53개 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뉴스 | 교육 | 2020-11-18 14: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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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운티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기준 캅카운티 53개 학교(28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12개 고등학교)에서 10명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6~13일 일주일 동안 10명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33개 학교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캅카운티에는 총 112개 학교가 있다.

 

캅카운티는 5일 대면수업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을 학교에 복귀시켰다. 캅앤더글라스공중보건부에 의하면 7월 1일 이래 캅카운티 교육구에선 615건의 코로나 양성 사례가 보고됐다. 카운티의 17개 고등학교 중 오직 4개 학교(캅호라이즌, 오스본, 페블브룩, 스프레이베리)에서만 양성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캅카운티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 보건국의 지침을 따라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사실을 발표하지 않으며, 확진자가 학생 또는 교직원인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 캅카운티 대변인은 “보건부와 협력해 카운티 코로나19 확산세를 주시하며 학생 및 교직원을 최대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건강 및 보건 프로토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캅카운티 전역의 바이러스 확산세는 뚜렷하다. 보건국에 의하면 16일 기준 지난 2주간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는 204명이다. 이는 11월 2일 153명, 10월 19일 116명에서 증가한 수치다. 주 당국은 10만명 당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바이러스 확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캅카운티의 학부모들은 29일까지 학부모포털(https://parentvue.cobbk12.org/PXP2_Login_Parent.aspx?regenerateSessionId=True )에서 내년 1월 6일 시작되는 다음 학기 수업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이외 2020-21 학년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캅카운티러닝에브리웨어웹사이트(https://cobblearningeverywhere.com/)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세나 기자

 

캅카운티 53개 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캅카운티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기준 캅카운티 53개 학교(28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12개 고등학교)에서 10명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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