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반전 드라마’ 펼쳤다

미국뉴스 | 정치 | 2020-11-05 10:10:15

반전드라마,대선,개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3 대선 개표 과정은 밤을 넘겨 대선일 이틀째인 4일까지 이어지는 그야말로 ‘피말리는 반전 승부’였다. 특히 북부 ‘러스트 벨트’ 격전지인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가 역전 드라마가 펼쳐지며 최대 승부처가 됐다.

 

선거 당일인 3일 밤만 하더라도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판세가 트럼프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날이 바뀌어 4일 오전까지 우편투표들이 속속 개표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치고 올라갔다.

 

4일 오후 6시 현재 득표율대로 확정된다면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은 북부 3개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등 러스트벨트 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펼쳐지면서 드라마틱한 개표전이 됐다. 이들 3개 주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우위를 보였지만, 이중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거나 추월에 성공한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현재 미시간주에서 98% 개표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가 50.3%의 득표율을 얻어 48.1%의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2.2%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승리가 확실시된다.

 

또 위스콘신주에서는 98% 개표에 바이든 후보가 49.4%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누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시간과 위스콘신은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두 자릿수로 이기는 곳들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는 88%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51.0%를 얻어 47.8%의 바이든 후보를 3.2%포인트 이기고 있으나 우편투표가 계속 집계되면서 격차가 급속히 좁혀지고 있어 바이든이 역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러스트벨트의 경우 바이든 후보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은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바이든의 맹추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아직 승패의 최종 확정이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경합 지역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개표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와 애리조나에서 앞서고,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리드하는 상황이다.

 

현재 상태 그대로 개표가 끝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니아를 차지하더라도 바이든 후보가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결과가 된다. 270명은 선거인단 과반이자 대통령 당선을 확정하는 ‘매직 넘버’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경합 지역을 제외하고 264명,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반전 드라마’ 펼쳤다
엎치락 뒤치락 ‘피말리는 반전 드라마’ 펼쳤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 월마트 강타한 '살모넬라균' 공포
전국 월마트 강타한 '살모넬라균' 공포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유명 양념·스낵 줄줄이 리콜전국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 중인 '블랙스톤(Blackstone)' 브랜드의 인기 양념 제품이 치명적인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공화 다수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상원, 트럼프에 반기

연방 하원 7석 모두 차지할 선거구 개편안 사실상 무산시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게리맨더링'(특정 정당·정치인에게 유불리가 작용하도록 한 인

조지아 전역 진드기 주의령
조지아 전역 진드기 주의령

진드기 물림 환자 10년래 최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5일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주의령을 내렸다.CDC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 진드기에 물려

PCB 뱅크 스와니점, CD &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PCB 뱅크 스와니점, CD &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CD 6개월 3.90%, 1년 3.85 APY정기적금 4% APY, 최대 10만불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고객들의 효율적인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고금리 CD 및 정기적

조지아 주민이 철자 많이 틀리는 단어는
조지아 주민이 철자 많이 틀리는 단어는

강아지 품종 '치와와'(Chihuahua)부지(bougie), 비즈니스(business) 조지아주 주민들이 철자 표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심에는 다름

차타후치강서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
차타후치강서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

애틀랜타 유역 20마일 구간서환경단체 “하수 유입 가능성”대장균 수치도 기준치 17배 차타후치강 애틀랜타 유역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환경당국과 민간단체가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2026년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6월 4일(목)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린다. 5시부터 리셉션, 6시부터 발대식이 열린다. 금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9월 19일-20일 귀넷플레이스 몰

뷰포드시 학군, 전국 학군 중 ‘탑’
뷰포드시 학군, 전국 학군 중 ‘탑’

온라인 튜터링 ‘위윙기’ 선정대부분 평가항목서 전국 최고 뷰포드시 학군이 전국 최고의 학군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온라인 튜터링 플랫폼 위윙기(Wiingy)는 최근 교육평가 사이트 니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워싱턴∙휴스턴 공항과 함께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 지정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이어 이날부터 애틀랜타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오는 5월 31일 홍보 및 후원의 밤 열어GA 하계 스페셜 올림픽 선전 사기 충천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6월 5일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전미주 한인 장애인 체육대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